스짱 이야기

호랑이, 홍학 그리고 기린입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공원의 큰물새장과 공작마을에서 담아왔습니다.

큰물새장에는 두루미와 펠리칸 등 큰 물새들이 많이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공원에서 담아 온 장미입니다.

이제 막 피기시작 하는 장미 중에서 담아왔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공원에서 담아 온 작약입니다.

이제 막 피기시작 하더군요.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공원의 공작들입니다.

이 맘때면 날개를 펴는 동작이 보기 좋았었는데 바람이 좀 분다고

날개를 펴는 동작이 전 갖지 않더군요.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담아 왔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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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주황성공원에서 후투티를 촬영했었는데 여러가지 촬영팁 보다는 효과적인 촬영팁을 소개하겠습니다.

촬영팁

​1. 준비물 : 카메라. 망원렌즈(크롭바디의 경우 200mm이상. FF바디 400mm이상). 릴리즈(무선이면 좋음).

               삼각대(든든한 삼각대 준비)

2. 초점잡기 : 초점모드셀렉터를 AF에서 새끼가 보이는 나무(구멍)에 초점을 잡고 MF로 돌림.

​3.촬영법 : 메인 커맨드 다이얼을 S모드(셔터우선모드)로 돌려 변경한 뒤 1/1000이상으로 조정.

                ISO는 AUTO로. 릴리즈 모드 다이널을 고속연사로 조정해 놓음(CH). 어미가 둥지 쪽으로 접근시 촬영시작.

4. 기타 : 한 방향보다는 여러 방향으로 촬영해 보는 것 권장.

            메모리카드는 처음부터 넉넉히 준비(32GB 이상).

            먹거리, 마실거리를 준비하고 여유롭게 촬영.

            이동식 의자가 있으면 편리함.

이웃에 있는 암사1동사무소 화단에 곱게 피어 있는 작약 꽃을 담아 왔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밀양 8경 중 하나, 안동 권씨가 관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위양지'였으나 지금은 '위양못'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이팝나무가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처음 보는 새,

경주에서 담아 왔습니다.

연사를 날려 수백장의 사진을 정리하느라 혼났습니다,ㅎㅎㅎ.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후투티

학명은 Upupa epops이다.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여름철새로 뽕나무밭 주변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오디새라고도 불린다.

후투티는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의 장식처럼 펼쳐져 있어서 인디안 추장처럼 보이는 새다. 머리꼭대기의 장식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데, 몸길이는 28㎝ 정도, 등은 옅은 분홍색이고 날개는 검고 흰줄 무늬의 깃으로 되어 있다.

보통 인가 부근의 논이나 밭, 과수원 등에서 서식한다. 산란기는 4∼6월이며, 한 번에 5∼8개의 알을 낳는다. 보통 암컷 혼자 알을 품고 보살핀다.

다른 새들과는 달리 후투티는 스스로 힘들여서 둥지를 틀지 않는다. 주로 고목이나 한옥의 용마루 구멍을 둥지로 이용하는데 딱따구리가 이용했던 나무구멍도 둥지로 이용하여 번식을 한다. 후투티가 이용하는 둥지의 입구는 매우 작아서 알은 낳거나 새끼를 보살피는 것을 관찰하기 힘들다. 그러나 이 둥지를 수년 동안 계속해서 이용하기도 한다.

후투티는 지상 3m 정도의 높이로 날고, 나는 속도가 느린 편이다. 먹이로는 주로 곤충류의 유충을 즐겨 먹으며, 그밖에 거미·지렁이 등을 먹는다.